(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둘째 아들의 생일파티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까매진 넷이서 낯선 동네에서 산 케이크로 한적한 어느 펜션에서. 조금 많이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우주 가득으로. 너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 두 아들과 함께 밝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프로 꾸민 둘째 아들의 생일파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함께 둘째 아들을 안은 채 세살 생일을 축하했다. 부부를 똑 닮은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2019년 7월 21일 탄생, 그리고 오늘 니가 3살이 되는 날. #20210721 #귀여운 생명체 #지구에 온지 2년 되는 날"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