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청량감이 넘치는 남신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칠성 클라우드 맥주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라우드 X BTS] 뷔의 생생한 목넘김’이라는 제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뷔는 마치 조각가가 빚은 듯한 아름다운 옆모습을 뽐내며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청량함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Butter'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기간 7월 12일~1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싱글 CD 'Butter'는 주간 판매량 19만 5,000장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통산 9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꿰찼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사진 = 롯데칠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