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이 오늘(2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영화는 지난 6월 23일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은 물론,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발신제한'은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발신제한'의 재미와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발신제한'은 20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 스토어, 곰 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