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김신영, 셀프 네일아트 자랑…송가인도 인정한 실력 "귀여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셀프 네일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네일아트. 백만년 만에 집에서 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김신영의 셀카가 담겼다. 최근 라디오 방송을 통해 1년 반에 걸쳐 38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김신영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귀엽게 꾸민 손톱도 자랑했다. 이에 김숙은 "세상 겸둥이네", "송가인은 "손톱마저 귀여운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