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트렌디 닥터’ 민혜연이 누구나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피부 나이 테스트’를 소개한다.
20일 방송될 ‘아수라장’에서는 피부와 주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박지윤은 “결혼과 출산 뒤 피부와 뷰티 쪽에서 확 바뀌는 게 있었어요. 그게 뭘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게스트 혜림은 “건조해지니까 주름?”이라고 해맑게 답했고, 정시아는 “팩폭이란 이런 거군요. 오늘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걸 배웠어요”라며 깨달음을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윤은 “출산 뒤에 정말 손발이 건조해지더라”며 “어머님들도 가장 괴로울 때가 손에서 나이가 느껴질 때라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혜연은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피부 나이 테스트가 있어요”라며 “손등을 위로 90도 꺾은 뒤, 손등 피부를 5초간 꼬집고 원 상태로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거예요”라고 피부 나이 테스트를 제안했다.
박지윤, 정시아, 혜림 세 사람은 자신있게 이 테스트에 임했다. 그러나 박지윤과 정시아는 “안 돌아와. 어떡해”라며 좌절했다. 이에 혜림은 “괜찮아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이 있으니까요”라며 위로를 건넸다.
‘아수라장’ 4회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SBS FiL ‘아수라장’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