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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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 득녀' 한지혜, 자다 깨서 울어도 예쁜 딸…엄마 똑닮았네

기사입력 2021.07.20 14:0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품에 안은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27일이 된 한지혜의 딸이 담겼다. 곤히 누워서 자는 딸의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어 누군가의 폼에 안겨 울고 있는 사진을 올린 한지혜는 "딸꾹질도 하고 자다 깨서 많이 슬픈 이뿌니"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분유를 먹는 딸을 보고 "잘 먹는 이뿌니"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3일 한지혜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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