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20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울이 다 컸네. 엄마한테 카톡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소울 양이 할머니의 휴대폰을 이용해 이윤지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알아듣지 못 할 말을 보내는 3살 소울 양에게 이윤지는 "정소울 카톡하네", "응 엄마도 사랑해", "응 넌 엄마 보석이야"라고 답장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