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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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고운 손 유지 비결…"흑설탕 이용 각질 제거" (아돌라스쿨)

기사입력 2021.07.20 13:10 / 기사수정 2021.07.20 13:10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돌라스쿨' 아이들 미연이 네일 아트 장인의 위엄을 발산한다.

21일 방송되는 U+아이돌Live에서 방송되는 '아돌라스쿨'에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해 일타 강사로 변신해 인강을 펼친다.

이날 미연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학과 출신의 미연 쌤으로 분해, 미용색채학 강의에 나선다. 그녀는 "뷰티의 시작은 손 끝에서 시작된다"며 네일아트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가르친다. 우선 미연 쌤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상을 보면서 네일 아트를 배웠다. 이쑤시개로 그림도 그리고, 면봉으로 꽃도 그렸다"며 네일 아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를 들은 라잇썸 초원, 나영 조교는 "역시 어릴 때부터 남다른 손재주를 가지고 계셨구나"라며 감탄한다.

특히 초원 조교는 "저도 네일에 관심이 많다. 셀프 연장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손톱을 길러서, 거의 다 제 실제 손톱이다"며 "요즘 나비 네일이 유행이라고 해서 해봤다"고 밝히며 남다른 의욕을 발산한다. 나영 조교 역시 "네일 아트를 해본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제가 직접 골랐다. 너무나 마음에 든다"라고 자신의 트위드 네일을 자랑해 네일 아트에 큰 관심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미연 쌤은 평소 고운 손을 유지하는 비결도 깜짝 공개한다. 그녀는 "손 씻을 때,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을 피한다. 또 핸드 크림을 바를 땐 손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손을 비벼서 열을 내면 좋다. 흑설탕을 이용해 2주에 한 번씩 각질제거도 한다"고 꿀팁을 방출한다.

이어 세 사람은 아크릴 판에다가 직접 네일 아트를 시연하면서 전문가 못지 않은 컬러 감각과 디자인 재능을 뽐내 수강생들을 열광케 한다.

'아돌라스쿨'은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U+아이돌Live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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