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원효가 어머니와 함께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김원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ㅠㅠ 2인 이상이라 마누라 빠짐 ㅠㅠ (심진화 곱창 킬런데 ㅠ) 오늘은 우리 둘이 마시고 죽자~ 아!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어머니와 술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오랜만에 어머니와 저녁식사 중인 김원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김원효는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함께하지 못한 아내 심진화에 아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우리 진화 곱창 좋아하는데 코로나 미워'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ㅈ ㅏ아냈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