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큰 아들과의 훈훈한 데이트를 공유했다.
유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그 KF94에 하나를 더한 KF120 정도. 불화설을 잠재우기 위한 쇼윈도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첫째 아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남편 이용규를 똑 닮은 큰아들의 듬직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유하나는 마스크를 두개 겹쳐 착용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안전하게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