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1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조수석이 적응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조수석에 앉아 안전벨트까지 한 김영희가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빅 카라 블라우스를 착용한 김영희는 앞머리를 내린 단발 헤어 스타일로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남친의 차를 타본 적이 없었던 나는 승열퓨랑 연애할 때 조수석이 적응 안 돼서 차비를 지불해야 하나… 내릴 때 뭐라고 하고 내려야 하나… 조수석이 세상 적응 안 되었던 때가 있었지"라며 남편 윤승열과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지난 1월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