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
에바 포피엘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물러가라 #음성'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음을 알리는 문자가 담겨 있다.
앞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한혜진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에바 포피엘 역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늘도 고생했어요... 맥주 마시고 싶지만 참고 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월드클라쓰 팀 주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