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비교 불가한 매력, 비주얼, 아우라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위버스 등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 #JungKook Focus Photo Sketch' 라는 글과 함께 신곡 '퍼미션 투 댄스' 포토 스케치를 게재했다.
그중 멤버 정국은 시원한 해변 룩부터 카우보이, 청청, 점프 수트 등을 완벽 소화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싱글 CD ‘Butter’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197만 장을 돌파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는 1주일(7월 9일~15일) 동안 총 197만 5,364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의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337만 장),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227만 장), 2019년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4위를 석권하게 됐다.
사진 =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