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가창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밀라그로 SNS에는 “#무대올라가기전_영탁_누딱 릴스에 올리려다가 30초로 잘라서 올리기 아까워 게시물로 올려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 ‘누나가 딱이야’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폭풍 가창력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