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미애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미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대기로 어부바. 재운이 때부터 벌써 14년째. 엄마 등이 푹신하지 ㅎㅎㅎ #팔뚝살이 #사라지면서 #가능해짐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막내 아들을 등에 업은 채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더운 날씨에도 포대기를 감싼 채 극한 육아 중인 정미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 선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넷째 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