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조리원에서 퇴소, 딸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자 아가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조리원을 떠나기에 앞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한지혜와 검사 남편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한지혜는 "드디어 방갑이랑 집에 왔어용. 잘 지내보자. 처음으로 집에 온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공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달 23일 득녀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