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구 한 번을 편히 못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카츄 인형을 등에 업은 채 축구 중계를 보고 있는 기성용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7세 딸을 둔 아빠의 육아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