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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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감량' 오정연, 요요 없는 8등신 자태 "고기 먹고 골프연습하려 했는데…"

기사입력 2021.07.17 23:55 / 기사수정 2021.07.17 23: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휴일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예뻐하는 동생들과 하늘에 반한 날. 고기 든든히 먹고 골프 연습하러 했는데. 우연히 도심 속 보물 같은 히든 플레이스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의 벤치에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멀리서 봐도 작은 얼굴과 숏팬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8등신의 긴 다리가 눈에 띈다.

오정연은 현재 채널A '황금나침반'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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