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윤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가 있어야 지키는 공간. 식물에 물 주러 올라왔다가 넋이 나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옥상에 설치된 간이 수영장을 재정비하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당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크기의 옥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이윤진은 옥상 선베드에 누워 셀카를 남기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피부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