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채영과 매니저가 남매 케미를 과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2회에서는 한채영과 매니저의 훈훈한 찐남매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한채영과 매니저는 친남매 뺨치는 찐 누나 동생 케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채영은 매니저에게 필요한 생필품부터 김치, 라면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필요한 걸 먼저 챙겨준다"라면서 친누나보다 더 누나 같은 한채영에게 고마움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매니저는 한채영에게 고마웠던 남다른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아침부터 한채영의 집 구석 구석을 점검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한채영과 매니저는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과연 매니저가 한채영의 집을 점검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채영과 매니저의 역대급 찐남매 케미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2회는 1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