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첫 번째 가왕방어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잃어버린 우산’의 원곡자 우순실, 015B의 장호일&이장우, ‘명품 발라더’ 더원, ‘록발라드계의 레전드’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 ‘힙합 시조새’ 주석, 러브홀릭의 지선,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뮤지컬 디바’ 리사,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개그맨 안일권, ‘대세돌’ 위클리의 먼데이&이재희가 유쾌한 입담과 그 어느 때보다 예리한 눈썰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판정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신흥가왕 ‘화채’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그는 지난 경연, 2라운드 무대에서 긱스 '짝사랑'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해내며 원곡자 이상이란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과감한 선곡을 해 판정단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개성甲’ 신흥가왕 ‘화채’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선곡은 어떤 곡이며 또, 어떤 미친 매력으로 2연승까지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 복면가수의 지인으로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깜짝 등장해 여심을 싹쓸이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절친으로 등장해 센스 있는 입담과 엉뚱한 모습으로 매력발산을 한다. “무대에서 만나요”라는 MC 김성주의 영업 멘트(?)에 긍정적 대답까지 하며 판정단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리기도 한다.
윤두준과 특급 친분을 자랑하는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윤두준의 재치 넘치는 복면가수 힌트타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흥가왕 ‘화채’의 2연승 도전 무대와 판정단들의 활약, 그리고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들의 화끈한 무대는 오는 일요일 18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