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유리한 식탁'에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 유리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방송되는 채널 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유리한 식탁' 2화 게스트는 무려 구독자 63만의 위엄을 자랑하는 요리 채널을 운영하는 아이콘 송윤형. ‘꽃 대신 제가 왔어요, 개업 축하드려요’라고 적힌 커다란 리본을 달고 멍뭉미 미소와 함께 등장한 ‘송솊’은 “최하의 난이도와 최상의 맛을 완벽 보장합니다”라고 자신감을 한껏 드러내며 유리를 긴장시킬 예정이다.
이번화에서는 율솊과 송솊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 배달 음식만 먹다가 건강하게 내가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부터 요리를 하게 됐다는 송윤형은 숙소가 아니라서 긴장된다고 하면서도 노련하게 재료를 손질해 유리가 “양파도 잘 다듬네”라며 칭찬했다고. 유리와 송윤형은 “선배님의 요리는 정말 완벽한 요리들”, “이렇게 독창적인 생각까지는 못했다” 등 요리하는 내내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리한 식탁'은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라이프타임 '유리한 식탁'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