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우리동네 클라쓰' 시공팀 이진호가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6일 LG헬로비전, LG U+, 더라이프 채널에서 공동 제작되는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수로, 이수근, 이진호, 이혜성, 나태주, 민혁(몬스타엑스)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동네 클라쓰’는 전국 각 지역을 찾아가 문화 공간, 맛집 등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해 화려한 명소로 부활시켜 줄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공팀 대장 이수근은 "홍보팀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저희는 전문가의 도움을 빌려서 그분들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룡마을에서 첫 촬영을 마친 시공팀 이진호는 "마지막 날 눈물이 날 정도로 정이 들었다. 그 정도로 진심을 다해서 방송했다"라고 전했다. 나태주는 "어르신분들의 고충을 그대로 수렴해서 공감하실 수 있는 장소를 분명히 만들어놨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LG헬로비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