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어? 예쁘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미모와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15일 낮 ‘뽕숭아학당’ 스틸 사진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걸어다니는 지식백과 찬또! 찬또 팬분들 솨리질러~~~! #미스터트롯 #탑6 #이찬원 #찬또 #촬영 #photographer #photography #스틸작가” 란 글과 함께 이찬원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난 7월 7일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 야심차게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던 ‘도란도란 듀엣쇼’의 장면들이다.



사진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우선 이찬원의 눈부신 미모에 시선을 빼앗긴다.

맑고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의 얼굴은 세상 무해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의 웃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따라서 웃게 된다는 것이 팬이 아닌 사람들마저 똑같이 느끼는 반응이다. 순수 청년이 밝은 미소로 등장해 부른 노래가 짙은 남성미가 뿜어져 나오는 ‘대전 블루스’라는 것이 반전.

한편, 미모에 정신을 빼앗겨 놓치면 안 되는 것이 이찬원의 눈빛과 손짓이다.

한결같이 팬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그. 이찬원은 등장할 때부터 팬들을 향해 손으로 콕 짚으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내내 팬들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의 노래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노래를 하고 있는지 그의 따스한 눈빛과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진들이 공개되자 해당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팬이 감사와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pcsman_ohj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