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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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X최예빈, 미니 단호박 농가 찾은 막내즈 '남매 케미' (맛남의 광장)

기사입력 2021.07.15 21:1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곽동연과 최예빈이 미니 단호박 농가를 찾았다.

1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곽동연과 최예빈이 막내즈를 결성, 미니 단호박 사전 답사를 위해 경상남도 남해를 찾았다.

곽동연과 최예빈은 "잘 지냈냐", "남해 오니까 너무 좋다. 남해 오는 건 처음이다"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곽동연은 "농사 짓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어서 남해에 와 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예빈이 "그럼 농사에 대해 아시겠다"고 반응하자, 곽동연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곽동연과 최예빈은 미니 단호박 농가의 사장님을 만났다. 밤처럼 포슬포슬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미니 단호박은 품종 개량종이었다. 자취한 지 오래된 곽동연은 "자취생들에게 매력 있는 사이즈다. 존재를 알았다면 자주 사 먹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 단호박 농가는 낮은 인지도 탓에 홍보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곽동연과 최예빈은 요리 연구를 위해 미니 단호박 수확에 나섰다. 최예빈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란 단호박이니 얼마나 건강하고 맛있겠냐"며 열의를 불태웠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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