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가 방학을 맞아 부산으로 떠났다.
윤민수 아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이렇게 멀리 보내는건 처음이라 기분이 이상하네. 너없는 동안 나는 안 입는 옷 당근이나 해야겠다. 잘 다녀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홀로 SRT 열차에 앉아있는 모습. MBC '아빠! 어디가?' 때의 비주얼은 생각나지 않는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후 어디가요?"라고 묻기도. 이에 윤민수 아내는 "친구 만나러 부산에요. 방학이거든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16살이 됐다.
사진 = 윤민수 아내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