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감이 급상승했다.
장성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살 좀 빠지니까 거울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성규는 카메라를 내려다 보며 자신감에 가득찬 표정을 지었다.
장성규는 다이어트 공개 선언 후 4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JTBC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13살 때부터 시작해 27년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 온 장성규의 다이어트 역사 총정리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이제는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해 보고 싶다. 지금 느낌으로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셋째?”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는 셋째를 갖고 싶다는 의지도 전했다.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