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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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7월 15일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투표 1위 등극

기사입력 2021.07.15 13:5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문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가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의 댓글 투표를 집계 중이다.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독도는 우리땅'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성명으로 만들어질 '최초의 NFT 작품' 경매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경매로 국내외 동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독도 수호를 위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o독도아카데미에 각각 기부될 예정이다.



엔버월드(Nvirworld)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된 누리꾼 댓글 투표로 선정된 TOP10에는 다양한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 임영웅이 7월 15일 오전 11시 기준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오전 11시 기준 1,037표를 획득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엔버월드(Nvirworld)의 '독도 NFT 작품'은 유관순 열사, 조선의 어부 안용복, 시인 윤동주 등 20인의 위인과 연예인, 스포츠인, 셀럽,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인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 500인의 이름으로 제작된다.

댓글 이벤트는 엔버월드(Nvirworld)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독도 NFT 작품의 저작권은 최종 선정된 815인에게 제공되며, 해당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 ㈜워너비인터내셔널-뉴에라 프로젝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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