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1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유니버스(UNIVERSE)에 새롭게 합류한 권은비의 ‘플래닛(Planet)’이 오는 7월 19일 오픈한다. 또한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유니버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고, FNS와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팬미팅, 팬 사인회 등 온·오프라인 행사도 ‘유니버스’와 함께 진행한다.
특히 권은비는 최근 ‘울림 더 라이브 3.5’에서 섬세한 감정으로 아이유 ‘에잇(Eight)’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강다니엘(이하 가나다순), 더보이즈(THE BOYZ), 드리핀(DRIPPIN),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CIX(씨아이엑스), 아스트로(ASTRO), IZ*ONE(아이즈원),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에이티즈(ATEEZ), 갓세븐(GOT7) 영재, 오마이걸, 우주소녀, 원호, 위아이(WEi), 위키미키(Weki Meki), EPEX(이펙스), 크래비티(CRAVITY)가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권은비의 합류로 총 21팀의 K-POP 아티스트가 활동한다. 추후 아티스트는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유니버스(UNIVERSE)’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