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지훈의 예비신부 아야가 일상을 전했다.
아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애견카페 가기엔 날이 조금 덥네요. 그래도 애기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또 가게 되고.. 실내 잔디가 있으면 하는 요즘"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리여리한 미모를 자랑하는 아야가 애견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과 함께 꿀 뚝뚝 떨어지는 사진도 공개한 아야는 "요즘 많은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한일부부 분들. 문화차이를 서로 이해하며 극복해 나가요 함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속 깊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아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1.8kg의 몸무게가 담긴 체중계를 인증하며 "중요한 촬영이 있어 관리중인데 1주일 전까지 44.8였다가 오늘 오랜만에 41대 보네요 뿌듯"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야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지훈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야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토픽(한국어 능력 시험) 가장 높은 등급인 6급을 고등학교 2학년 때 취득하기도 했다. SNS 역시 한국어 위주로 남기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아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