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에 한 번 노래교실. 마스크 쓰고라도 가는 게 낙이었는데 오늘은 결국 캔슬. 아무도 안온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일찍 오신 부모님 덕에 브런치 비스무리하게 메밀국수 말아먹고 하루 시작해요. 집에 엄마가 있으면 자나깨나 옆구리에 콕 박혀있는 얘 때문에 일하려면 피난 좀 가야 되는데 갈데가 없.."이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메밀국수, 아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