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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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7년째 계속되는 발 통증으로 고생…"씩씩한 척 하지만"

기사입력 2021.07.14 13:4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치료 근황을 전했다.

이지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아프지마세요. 제 맘이 아파요.', '언니는 아주 튼튼해'라고 발바닥 치료 받으며 답장을 했지요. 엄청 씩씩한 척 하지만 쉬는 날에는 병원투어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이지애는 6년 간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발바닥 통증에 시달렸다고 밝히며 비슷한 증상의 치료 경험을 묻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당시 이지애는 혈액순환을 위해 발과 종아리에 다양한 사이즈의 집게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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