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가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와 한식구가 됐다.
13일 로칼하이레코즈 측은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오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드 오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는 MBC '위대한 탄생' 1기에서 TOP5까지 진출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고, 이후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자신의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여러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JTBC '슈퍼밴드2'에 톡식 김슬옹과 함께 출연해 자작곡 'Follow'를 선보이는 등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작곡 작사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가 한솥밥을 먹게 된 로칼하이레코즈는 안예은과 키디비, 노디시카, 라날로그 등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레이블이다.
데이비드 오는 앞으로 로칼하이레코즈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