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밀라그로 SNS에는 “<오늘의 사진명> 오래오래 영탁 옆에서 함께해 줄 내사람들을 위해 비워둔 자리….. #영탁 #youngtak #내사람들_지금쯤_혈중영탁농도_부족하겠지 #똑똑_수혈해드리려고_왔습니다 #밀라그로 #milagro #밀라그로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영탁은 마스크를 쓰고 공연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써도 감춰지지 않는 그의 훈훈함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트로트 대세’ 영탁은 스타쉽과 펩시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2021 PEPSI TASTE OF KOREA CAMPAIGN)’ 마지막 주자인 영탁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합류를 알린 ‘2021 펩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캠페인’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스터트롯’ 이전 발표해 역주행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를 비롯해 ‘찐이야’, ‘이불’ 등이 메가 히트하며 K-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