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다이어트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차 운동하고 광합성 쐬면서 당 충전중이에요. 어제 라방하면서 저에게 현재 몸무게 물으시는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질문에 답을 잘 못했어유.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니까 54.3kg나오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핑크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의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이어트로 52kg를 달성했다고 밝힌 김빈우는 "요즘에는 식단 안하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걷고 있어요. 원하던 목표도 이루었고 54-55kg만 유지하자는 마음이라 시간나면 운동하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즐겁게 운동하고 행복하게 살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