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싱투게더2'의 김태우,KCM,정동하,알리가 소상공인을 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싱투게더 시즌2’(이하 '싱투게더2') 2화에서는 시원한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들의 힐링 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도 지난주에 이어 실력파 보컬들이 게스트로 등장. MC인 김태우가 직접 섭외에 나서 최고의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정동하와 명품 보컬로 불리는 알리가 함께한다. 본격 공연에 앞서 정동하와 알리는 소상공인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SONG금 서비스’의 스페셜 상금 숫자를 결정할 스피드 퀴즈에 도전. 게스트들은 각각 가수 소향과 솔비를 전화로 연결해 찰떡 호흡으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보였다고.
충남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혼자 바닷가에서 민박집을 어렵게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네 명의 가수가 그를 위해 메인 코너인 '산지직-SONG'에서 낭만 가득한 힐링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와 알리의 대표곡 ‘365일’을 비롯해 김태우&알리의 듀엣곡 ‘시원해’, 남남 커플인 KCM&정동하가 재해석한 남녀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다채로우면서도 감미로운 콜라보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 말미에는 소상공인 사연 신청자에게 바로 현금으로 상금을 선물하는 ‘SONG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앞서, 정동하와 알리가 퀴즈에서 획득한 숫자를 활용해 상금 액수를 추첨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싱투게더2'는 13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싱투게더 시즌2'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