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배슬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랑이 차려준 밥상..#우렁된장찌개 감동감도오오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만 보면,,나보다 살림을 잘하는 거 같단 말이지..그것도 훨....씬.....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된장찌개 등 밥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있다.
배슬기와 심리섭은 두살 연상 연하로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배슬기는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파티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 중이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