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카페 폐업을 한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여유를 즐겼다.
12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재식 땅콩 따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술집에서 땅콩을 손바닥으로 비벼서 까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4년 동안 운영했던 성북동 카페를 폐업한 한유라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여유를 즐겼다.
지난 10일 한유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스케줄과 사정으로 인해 너무나 급하게 또 불가피하게 결정된 부분에 대해 미리 고지를 드리지 못해 정말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카페 폐업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