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인민정이 남편인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에 애정을 표했다.
인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땀을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작업하는데 무더위에 둘다 쓰러질뻔. 오늘 날씨 너무 덥네요. 우린 땀 흘리면서 둘이 힘들어도 좋다고 즐겁게 일했지요. 이 땀이 헛되지 않도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성이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쉬고 있는 모습과 택배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인민정이 운영하는 과일가게의 포장 작업을 함께 하고 있는 것.
비오듯 쏟아지는 땀이 고된 노동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최근 혼인신고 후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