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다이어트 16일 차 "안 잠기던 원피스 지퍼 올라가 짜릿"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주 다이어트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네이비 원피스를 입은 안선영은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안선영은 "안 잠기던 타이트한 진 원피스 지퍼가 쑤욱 올라갈 때의 짜릿함. 슬슬 몸의 변화가 느껴지시죠?"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남은 12일간도 챌린저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