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함께 열혈 운동에 나섰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풀기 15분. 본운동 15분만 운동하기. 그리고 끝.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오기. 늘 바쁜 워킹맘인 저에겐 너무 짧아서 좋고 땀 흠뻑 넘 좋아요! 울신랑 요즘 운동에 진심입니다. 도서방 화이팅! 50줄에 함께 하니 좋네요. 이번 생에만 뜨겁게 살아봅시다. 이번 생에만요. 여러분 우리 딱 15분만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땀을 흘리며 커플 셀카를 찍은 홍지민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공유한 영상에는 남편이 안정적으로 푸시업을 하다가 지쳐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웃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32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