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옛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박지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제가 옛날보다 5kg가 찐거거든요? 옛날 사진 보는데 5kg 차이가 꽤 나네요. 오늘부터 8시 이후 음식 안먹기 시작합니다!(6시는 불가능하니까)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식은 끊고 낮에 맛있는 것 많이 먹을거예요! 과연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리여리한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고가 명품백을 들고 액세서리로 치장한 박지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