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의 차원이 다른 스윗함이 눈길을 끈다.
최근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채널에는 “[무대 풀버전]이찬원&이영현 -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뽕숭아학당 58화 TV CHOSUN 210707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하고 있는 이찬원과 이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현의 따뜻한 보이스와 이찬원의 부드러운 음색이 만나 설렘을 극대화한 무대 영상은 첫사랑의 떨림을 그대로 간직했다.
더구나 클린 버전 영상 속 더욱 빛나는 이찬원의 스윗함은 팬들의 심장을 헤집어놨다.
시종일관 듀엣 파트너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따뜻한 미소로 응시하는 이찬원에 팬심도 덩달아 몰랑해진 것.
선곡 자체도 설레지만, 노래 못지않게 달달한 이찬원의 표정을 본 팬들은 “너무 달달하고 스윗해서 보기 좋아요. 노래가 끝나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듣는 내내 행복하고 설레었어요”, “스윗달달. 눈찡긋 코찡긋 매력덩어리!”, “찬스 녹는점 = 이찬원이 미소 짓는 순간, 찬스 어는점 = 이찬원이 다른 여자에게 미소 짓는 순간, 찬스 끓는점 = 그런데 둘이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순간... 고막과 심장은 액체가 되다 못해 수증기가 되어버렸다”라며 열광하기도 했다.
이에,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5만 7천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도란도란 듀엣쇼'로 꾸며진 ‘뽕숭아학당 5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치솟으며 수요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