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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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브 700포인트' 2021 LCK 서머 5주차 POG 순위…2위만 세명

기사입력 2021.07.13 14: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서머 5주차도 끝난 가운데 선수들의 POG 경쟁도 더욱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7일 리브 샌박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1일 농심 대 T1의 매치까지. 2021 LCK 서머 5주차 경기도 모두 종료됐다.

5주차에서는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 순위 경쟁도 치열하게 열렸다. 이와 더불어 선수들의 POG 경쟁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1위에는 KT의 미드라이너 '도브' 김재연이 이름을 올렸다. 김재연은 5주차 POG를 쓸어담으면서 700포인트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이어 공동 2위에만 세 명의 선수가 랭크됐다. 농심의 미드라이너 '고리' 김태우, 아프리카의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 담원 기아의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그 주인공이다. 세 선수는 600포인트로 1위와 100포인트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21 LCK 서머도 반환점을 돈 가운데 POG 포인트 1000점을 누가 먼저 달성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KT 와 T1의 2라운드 맞대결부터 6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다시 한 번 맞붙은 통신사 매치, 이번에는 누가 승리를 가져갈까.

사진= 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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