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뭉쳐야 찬다 시즌2’가 2021년 하반기 ‘슛 어게인’ 돌풍을 예고한다
오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시즌2’이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영상 속에는 올해 상반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JTBC ‘싱 어게인’에 이어 하반기에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슛 어게인’을 예고했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축구 오디션’ 개최를 알린 것.
돌아온 ‘어쩌다FC’의 수장 안정환 감독은 축구공으로 표현된 버튼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서 등장했다. 결연한 눈빛의 안 감독 앞에는 그라운드 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축구공과 ‘나는 ____ 선수다’라는 미완성의 문장이 쓰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최강 축구팀 구축을 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비인기 종목 전설들 중 숨겨진 진주 찾기를 예고했던 바, 과연 어떤 자기소개 문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이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는 어느 종목의 전설들이 나올지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담겨 더욱 시선을 강탈,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오디션의 포문을 열고 있다.
무엇보다 카리스마를 장착한 안정환 감독이 “이번엔 전국 제패다”라며 강렬한 출사표를 던져 새로 합류한 코치 이동국과 함께 만들어낼 최강 축구팀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또 한 번 예능 판도를 뒤집어 놓을 ‘뭉쳐야’ 시리즈의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오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2' 티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