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위클리 투표(7월 2주차)가 진행됐다.
이번 투표에서 임영웅은 959,030표를 획득해 남성 가수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투표 결과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 중이다. 이에 임영웅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트롯픽-임영웅X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