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팬클럽, 서울숲 벤치 4개 입양 “최근 설치 완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장민호 팬클럽이 서울숲에 벤치 4개를 입양했다.

최근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벤치 입양 시즌4’ 숲속 빈터 프로젝트에 장민호 팬클럽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장민호 팬클럽 측은 벤치 4개를 입양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재단은 서울숲 공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그들은 2018년부터 시민들의 추억을 담아 벤치를 입양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측은 “최근, 벤치 설치가 완료됐다”라며 장민호 벤치를 만나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러한 장민호 팬클럽의 벤치 입양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장민호도 이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 광주, 서울, 청주, 부산, 고양 등 공연장과 협의가 완료된 지역에서 재개되는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공연기획사 측은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그램-장민호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