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9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 나랑 너랑 둘이 나중에 먼데 가서 살자"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걷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야옹이 작가는 "그러면 되겠지. 마트 가려면 차 타고 1시간은 가야 하는 미국 어딘가로 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최근 싱글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