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춤바람 박여사 (춤 추는 건 아니에요) 어제와 다른 새 프로그램 프로필 촬영했어요. 냐하하하. #일하는 즐거움 #아들이 복덩이가 맞네 #햄볶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출산 후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은영의 모습을 보며 서현진은 "살 다 빠졌네"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