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온몸을 감싼 흰 의상을 입고 산림욕 중인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신 같은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일본의 한 사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세월이 무색한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하와이에서 최근 일본으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